도체육회장 출마의 변- 정강선 예비후보
도체육회장 출마의 변- 정강선 예비후보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12.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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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리더 필요…비즈니스 마인드 체육발전 접목”

정강선 피앤 대표이사(51)가 민간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출마예정자는 27일 오전 11시 전북체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 10일은 전북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 당선돼 전북체육의 금자탑을 쌓기 위한 초석을 닦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북대 체육학박사 출신인 정 출마예정자는 “체육인들이 위상과 긍지를 높이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봉사의 정신으로 분골쇄신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출마예정자는 “전북체육에는 왜 리더가 없나 많은 고민을 했다”며 “뼛속까지 체육인 출신으로 사업가로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자부하며 그간 쌓아온 비즈니스 마인드를 체육발전에 접목 시키겠다” 고 젊은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 출마예정자는 “전북의 체육인들은 복싱의 신준섭, 김광선과 레슬링 유인탁, 탁구 양영자, 빙상 김아랑 등 수 많은 영웅들을 배출했지만 작금의 현실에서는 안타까움이 배어나오고 있다”며 “체육인들의 기(氣)를 살리는 체육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출마예정자는 “유망한 선수들이 전북을 떠나지 않도록 선수와 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마일리지제도 등을 도입 하겠다”며 “타지에서도 몰려들 만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작은 전북의 선수촌 조성 등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체육을 통한 국제교류 및 국제대회 유치 확대, 동호인 생활체육 기회 증진 등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정 출마예정자는 “ 스포츠 국제교류를 확대해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스포츠로 활기를 찾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며 “지역을 연고로 한 대학과 실업팀의 창단과 이를 통한 지도자 일자리 창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꿈나무 육성 등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창이 고향인 정 출마예정자는 고창중·고교와 우석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라일보 체육부 기자로 활동한 이후에는 중국 베이징체육대학에서 스포츠미디어 박사후 연구원과 뉴시스 통신사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전시·디자인 업계 국내 선두 주자인 ㈜피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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