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남원 경방루 현판식 개최
전북중기청 남원 경방루 현판식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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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26일 올해 4차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전북지역 8곳 중 남원 ‘경방루’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26일 올해 4차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전북지역 8곳 중 남원 ‘경방루’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전북중기청을 비롯한 지자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업체대표를 포함한 지역 소상인들과 현장에서 경영애로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백년가게로 선정된 ‘경방루’는 지난 1900년 초에 중국에서 이주한 진경방씨가 창업해 남원에서 가장 오래된 중화요리 음식점으로 현재 진가의, 진대자 대표가 4대째 가업승계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4차 백년가게로 선정된 8곳은 (전주)성미당, 한벽집, (익산)백제가든, 한일식당, (정읍)백학정, 신가네정읍국밥, (김제)매일회관, (남원)경방루 등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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