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영경의료재단 (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24일 해피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도록 병원을 찾아주시는 내방객과 직원들에게 해피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직원이 직접 산타복장과 인형탈을 쓰고 병동을 돌며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건강검진권, 온열찜질팩, 장갑, 양말 등의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소망트리에 2020년 소망적기 이벤트와 스노우맨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정웅 이사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 더불어 2020소망트리에 적어주신 내년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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