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4년연속 1위
지난 19일 KBS 월드 라디오는 전세계 청취자 7천 여명을 대상으로 11월20일부터 12월 4일 사이에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 '올해의 가수'는 역시 방탄소녀단Bts 였다.
방탄소년단은 35.4%의 지지를 받고 1위에 올랐다.
역시 2019년은 그들의 해였음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올해의 댄스곡' 33%, '올해의 노래' 부분에서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36.5%를 차지하며 각각 1위에 뽑히며 3관왕을 차지했다.
많은 응답자중 설문에 제시된 후보자가 아닌 레드벨벳, 에이비식스(AB6IX), 블랙핑크, 갓세븐, 엑소, 아이유, 현아,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박효신,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을 주관식 응답으로 제출해 K-POP을 선호하는 가수들의 폭이 상당히 다양해 졌음을 보여줬다.
언어권별로 선호하는 다른 가수가 있는데 뉴이스튼 영어권에서 최고의 가수로 뽑혔고, 트와이스Twice는 역시 일본에서 강세를 보여줬다.
설문조사 결과는 KBS 월드 홈페이지(world.kbs.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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