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체육회장 박승훈.안길호씨 후보 등록
부안군 체육회장 박승훈.안길호씨 후보 등록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12.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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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실시되는 부안군 체육회장에 박승훈(55), 안길호(69)씨가 17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부안군 체육회장 선거는 관내 13개 읍.면 체육회장과 종목별 가맹단체장, 회원으로 구성된 110여명의 선거인단의 투표로 결전된다.

 전라북도 체육회에서 컬링경기연맹 회장과 생활체육협의회 이사를 역임한 박승훈 후보는 8년전 고향으로 귀농해 귀농귀촌협의회 부회장직을 맡는 등 “젊음과 오랜 체육회 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체육회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부안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안길호 후보는 부안군 통합체육회 이사, 부안군 양성평등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회원단체간 소통과 화합,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부안군 체육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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