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체육회장 선거 출마자 3명 후보등록 마쳐
김제시 체육회장 선거 출마자 3명 후보등록 마쳐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2.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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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곤 후보, 백제운 후보, 한유승 후보.
고성곤 후보, 백재운 후보, 한유승 후보.

 김제시 체육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17일 마무리된 가운데 고성곤 씨와 백재운 씨, 한유승 씨 등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에는 관내 28개 종목 단체 회장 및 대의원 105명이 투표에 참가해 오는 28일 김제시 체육을 이끌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고성곤 후보는 김제시의회 3선 의원과 김제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백재운 후보는 김제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유승 후보는 김제시 축구협회 부회장과 골프협회 회장 역임, 현재 전주일보 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3명의 후보는 각자의 장점을 내세우며 각 종목 단체 회장과 회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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