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새마을회(회장 조홍찬)는 새마을지도자익산시협의회(회장 최영일), 익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이순)와 함께 11일 새마을회관에서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 이라는 주제로 2019 익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2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 한해 익산시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으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홍찬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발전 시킬수 있는 진정한 정신운동이라 생각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익산을 더 희망차고 건강한 사회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