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예술인들의 국민연금 가입확대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하여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보장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기관은 앞으로 △예술인 사회보험료 지원 제도 활성화 △국민연금 가입확대 및 제도 홍보 △자료 공유를 통한 신청서류 간소화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용국 연금이사는“앞으로도 연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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