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생경제과, 흥덕면 당간지주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고창군 상생경제과, 흥덕면 당간지주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2.06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청 상생경제과 직원들은 6일 고창군 흥덕면 당간지주를 찾아 문화재 훼손 여부 점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북유형문화재 제36호 흥덕 당간지주는 고창군 흥덕면 교운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당간지주다. 흥덕향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려시대 전기까지 이곳에 있었다고 전하는 갈공사(葛空寺)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바깥쪽 면에 3개씩의 연화문이 양각되어 있는데 현재 전해지는 다른 당간지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고창군 정길환 상생경제과장은 “지킴이 활동을 통해 고창군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