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필동인회(회장 이명화)가 지난 4일 오후 4시 전북문학관 대강당서 순수필문학 제3집 출판기념 및 제1회 순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희옥 전북문인협회 회장, 전일환 전 전주대 부총장, 배귀선 원광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김영 김제예총 회장, 이용미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최화경 행촌수필문학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안 출신 라옥순 씨의 수필 ‘우화’가 당선돼 순수필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휘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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