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장선거… 단독출마 무혈입성 높아져
정읍시체육회장선거… 단독출마 무혈입성 높아져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12.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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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치르는 정읍시 체육회장 선거는 무혈입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강광 전(민선4기)정읍시장이 바둑협회장을 사퇴하면서 출마의사를 나타내면서 타 입후보 예상자들이 을 접고 있어 정읍시 체육회장 선거는 단독 출마해 당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광 전시장은 평소 운동을 좋아해 아직도 축구·족구와 바둑을 겸비하며 육체적건·정신적 건강을 지켜오고 있다.

강광 전시장은 “‘운동만이 건강이요 스포츠가 세상을 바꾼다 스포츠는 경제다’는 신념으로 민선4기 정읍시장을 하면서 전국 제일의 생활 체육도시 건설에 매진했다”며 “국민체육센터를 신축하고 상평잔디축구장 족구 전용구장(4면)신설, 장애인 전천후 론볼장 테니스장 잔디구장 신설 등 정읍 최초로 정읍시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등 운동하기 좋은 체육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열심히 운동해 건강한 사회건설에 온 힘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접 시민과 함께 운동하며 각 종목별 회장들과 유대하며 고문으로 있으면서 도와주고 협력해 오고있다”며 “민선4기 시장직을 4년 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못다 한 시설을 보강하고 직접 운동하는 체육인으로 맺어온 현 읍면동 체육회장과 유대가 좋은 업종별 회장들과 소통하며 중앙에서 33년간 공직 생활하면서 맺어 온 인맥을 동원하여 예산확보에 노력해, 계속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노력해 체육발전은 물론 경제활성화로 정읍 발전과 건강한 정읍사회, 잘사는 정읍을 건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오직 체육인으로서 후대에 길이 남는 체육인이 되고 싶다”는 강광 전 시장은 정읍·전주 경찰서장, 민선 4기 정읍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국 6570 친선 족구협회 총재를 맡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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