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국회의원과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농업인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어촌공사 신진균 동진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올해 물관리 성과와 분야별 사업실적과 함께 2020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신진균 동진지사장은 “앞으로 김제 농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농업인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는 동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