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체육회장 출마자에 듣는다 기호 2번 김뢰승 후보
진안군체육회장 출마자에 듣는다 기호 2번 김뢰승 후보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12.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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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체육에서부터 어르신체육에 이르기까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진안군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진안군체육회장에 출마, 기호 2번에 배정된 김뢰승 전 진안군 체육회 사무국장이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진안에서 나고 자라 진안군 당연직 체육회 이사로 출발, 전무, 생활체육 사무국장, 자문위원 등 직·간접적으로 31여년을 진안체육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왔음을 자부했다.

 또한 공직생활과 체육회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학교체육은 물론 진안군체육발전을 위해 전북도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아래 도비지원을 받아 체육회관 건립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골프연습장, 테니스 돔구장 시설 등 진안군 체육지원사업에 일조를 했다고 강조했다.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의 일상생활을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진안군으로 만들고 봉사하고 싶다"고 밝힌 김 후보는 "소수의 체육에서 다수가 즐기는 체육으로 패러다임을 바꿔 모든 군민이 주체가 되어 유아체육에서부터 어르신체육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높이는 진안군체육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회장이 있어 체육회가 있고 진안군민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있고 체육회가 있어 체육회장이 있을 수 있음으로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한 마지막 헌신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선거인단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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