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장강(변호사 권인성)과 (사)한국 BBS연맹 익산지회(회장 김병균)는 3일 익산지역 아동센터 및 소외계층 이웃에게 학용품과 동계물품을 전달했다.
법무법인 장강은 일반적인 민·형사 법률서비스뿐만 아니라 특히 산재분야에서는 차별화된 실무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전국에 있는 석재·석산·탄광·금속 가공·섬유업 등 분진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업성 질병(진폐증) 산재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거 토지보상 대상자들에는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BBS익산지회는 1988년에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익산지역 청소년과 1:1결연을 통해 그들의 친구와 보호자로서 탈선의 길로 빠지지 않도록 선도·보호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100여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