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곳곳 제설작업 간담회 열려
고창군 곳곳 제설작업 간담회 열려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2.04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겨울 폭설이 예상되면서 고창군 각 읍·면에서 제설 대책 점검이 분주하다.

 고창군 고창읍행정복지센터가 3일 트랙터 제설작업 봉사 참여자와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작업 간담회를 가졌다.

 고창읍은 내년 3월1일까지 지역 내 11개 구역 88.5㎞구간에 대해 제설제살포기, 트랙터 13대 장비를 활용해 제설 작업을 시행한다.

 앞서 고창군 고수면도 겨울철 재난대비 제설봉사자 제설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제설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행정과 제설 봉사단체 간의 울력체계 등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제설대책 점검회의는 트렉터 제설봉사자 11명, 고수면 자율방재단 30여명 등이 함께 했다.

 고창군 김상례 고수면장은 “이번 고수면 제설봉사자 제설대책 점검회의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폭설대응 협업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