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재생에너지 미래포럼 개최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미래포럼 개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2.01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최근 ‘2019 지역특화 신재생에너지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특화 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기술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향후 방향 및 전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방기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단장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국가 종합실증단지 기본계획’,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의 ‘전라북도 수소산업 육성계획’,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준수 차장의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전북도 이성호 과장과 모창호 마루이엔지 대표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 산업체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우리 지역의 중점 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혁신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LINC+사업단이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