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인증상품 부산 특별판매전 개최
전북도지사 인증상품 부산 특별판매전 개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1.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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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손잡고 도지사 인증상품 7개사가 참여하는 ‘전북 우수상품 홍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전북도는 (사)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 주관으로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전북 우수상품 홍보 및 특판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내 고향 전라북도,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직거래장터’라는 주제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등 지역제품의 우수성을 부산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고 도지사 인증상품 7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상품으로는 그동안 한옥마을을 통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진 한과, 한우, 복분자 민물장어, 치즈, 편강, 전통 장류 등 지역 최고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관계자는 “전북 우수상품에 대한 부산 고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전북 상품 인지도가 더욱 더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도권 및 영남권 등의 대형 백화점에서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해 도지사 인증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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