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따뜻한 애(愛)너지” 나눔전달식 및 봉사활동
신협 “따뜻한 애(愛)너지” 나눔전달식 및 봉사활동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11.26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협중앙회전북지부는 25일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따뜻한 애(愛)너지 나눔전달’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협전북지역협의회 김지원 회장(인후신협 이사장),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박찬재 단장(전주가나안신협 전무)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애(愛)너지 나눔’을 통해 1,000만원 연탄 및 700만원의 난방용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따뜻한 애(愛)너지 나눔 캠페인은 전북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이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봉사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라북도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어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30여 명은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 소외계층 2세대에 사랑의 연탄과 난방용품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한편,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6월 전주KCC농구단과 사랑의 쌀 전달 및 사랑의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박찬재 단장(전주가나안신협 전무)은 “따뜻한 애(愛)너지 캠페인은 따뜻한 협동의 힘으로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어부바하는 공헌사업”이라면서,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역할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