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학회에서 ‘대상포진 환자들의 초기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이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대상포진 환자들의 초기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이 장기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연구 결과 발병 초기에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을 시행했을 경우 장기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빠르고 완전하게 회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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