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목회자 51가정 초청 부부 세미나 가져
전북극동방송 목회자 51가정 초청 부부 세미나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1.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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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극동방송(지사장 한홍근)은 19일부터 20일까지 전주 왕의지밀에서 전북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전라북도 목회자 51가정을 초청해 부부 세미나 ‘아주 특별한 선물, 쉼…’을 개최했다.

 전주시온성교회 황세형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찬양사역자 지선과 아이빅밴드의 역동적이며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의 ‘우리는 행복한 목회자들입니다’ 특강, 다윗과 요나단 전태식 목사의 찬양예배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구촌가정훈련원 이희범 원장의 가정회복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공개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특히 공개방송을 통해 목회와 가정의 어려움을 고백하며 함께한 목회자들과의 공감을 얻었고, 목회자도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이며 소중한 부부라는 사실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목회자들에게는 토종닭 세트, 한약 세트, 각종 화장품과 과일 세트, 신앙서적등 푸짐한 선물도 전달되었다. 참여한 목회자들은 ‘좋은 프로그램과 숙박과, 식사, 그리고 다양한 강의로 큰 위로와 쉼을 얻었다’며 ‘제목처럼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고, 최선을 다해 섬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 전북극동방송이 주최한 목회자 부부세미나는 지난 10월 10일 국립합창단 초청 가을음악회 ‘The Present’ 와 함께 기획되었으며 이때 참여한 교회와 성도들, 운영위원과 목회자 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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