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1일 정읍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특강 ‘제84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특강은 ‘유튜브 젊은 부자들’ 등의 저자 김도윤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단풍아카데미는 찾아가는 특강인 만큼 김 작가가 정읍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김 작가는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를 주제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학생들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과 목표가 없다는 이유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정읍시가 시민에게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 지수를 높인다는 의지다.
단풍아카데미 특강은 내년 3월부터 매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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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는 어디까지나 유교 24절기인 상강에서 비롯된 유교문화권의 전통 풍습. 산에 간다고 절에 찾아가면 않됨.유교문화권의 24절기중 하나인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며 전국적으로 단풍놀이가 오랫동안 행해지며,낙엽의 시기입니다. 양력 2019년 10월 24일(음력 9월 26)은
상강(霜降)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785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