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익산국토청 방문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익산국토청 방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19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김규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김규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윤방섭 회장은 “전북 종합건설업계는 업체수는 전국 6위인 반면, 시장 규모는 전국 11위로 열악한 실정이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공공건설 물량 감소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대형공사 분할 발주, 전북지역 신규공사 개발, 진행중인 공사 조기완공을 위한 예산 확보을 위해 노력해 줄 것” 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규현 청장은 “지역건설업체 건설물량 제고를 위해 새로운 공사 발굴에 신경 쓰겠다”며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