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이번 행사는 광복회 전북도지부 주관으로 전북 출신의 순국선열에 대한 합동 추모제를 올리고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먼저 생각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과거의 역사를 거울삼아 다시는 이를 되풀이하지 않는 다짐의 계기가 됐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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