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영례 초빙교수 새한학술상 수상
전북대 김영례 초빙교수 새한학술상 수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1.18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 김영례 강의초빙교수(인문대 철학과)가 새한철학회의 ‘2019 올해의 새한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초빙교수는 지난 7월 철학논총 제97집에 ‘칸트에서 지식과 언어’라는 연구논문을 실어 올해 최고의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칸트의 인식이론을 언어철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면서 심신의 문제와 언어의 본질 사이의 연관성을 해명한다.

김 초빙교수는 “연구자로서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논문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