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임정호·차남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고창군의회 임정호·차남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1.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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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는 15일 중앙당이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고창군의회 임정호(고수·성송·대산·공음면)·차남준(아산·무장·해리·상하면) 두 의원에 대한 복당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의회 임·차 두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해 그동안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윤준병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은 “‘고뇌에 찬 결단’을 존중하고 복당을 환영한다”면서 “여세를 몰아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해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전 당원과 더불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복당을 허가 받은 임정호·차남준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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