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인재원·지방행정연구원, 2019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개최
자치인재원·지방행정연구원, 2019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개최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11.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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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 이하 자치인재원)은 13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2019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6개 기관의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영예의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경기도 파주시가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2개 기관이 수상했다. 더불어 장려상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에는 경기도 수원시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에 부산광역시 북구, 서울특별시 마포구 등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자치인재원과 지방행정연구원은 2005년부터 공동주관하여 매년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15회차 대회로서 본격적인 국정목표의 확산과 성과 창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과의 정책 접점인 지역 현장에서 정부의 국정목표들을 구체적으로 실천한 실제 성과를 발굴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박재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6개 지자체의 우수한 국정목표 실천 성과를 함께 체감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라며, “이번 우수작들은 국정목표 실천사례의 전국 확산을 위해 국정철학을 핵심 국정과제 중심의 교육과정과 연구과제에 연계하여 적극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장작들은 자치인재원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2020년 자치인재원 각종 교육과정 및 지방행정연구원 연구과제에 소개?발표되며, 우수사례집으로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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