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19년 물관리 성과 보고회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19년 물관리 성과 보고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11.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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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14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2019년도 물관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년 물관리 성과 보고회에는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최훈열 전라북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 쌀전업농, 운영대의원, 농업관련 오피니언리더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물관리 성과 보고회는 2019년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농급수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하여 자축하고 이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2019년 물관리 성과 보고회는 농어촌의 발전방향에 관한 영상물 상영, 올해 물관리 성과보고, 한국농어촌공사 주요사업, 농업인들의 주요 관심사업인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보고회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이정문 부안지사장은 계속되고 있는 기상이변과 수자원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물관리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촌용수관리의 중요성과 2019년 6월 물관리기본법 시행 등 통합물관리정책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앞으로도 물관리의 전문기관으로서 깨끗한 농업용수공급에 역할을 다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안정적인 영농환경개선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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