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의산)와 안보단체(협의회장 주대진) 임직원 30여 명은 13일 전남 목포로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전북안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날 오전 9시에 전북보훈회관에서 출발해 기념탑에 참배를 한 후, 목포 건어물 거래시장을 둘러 보았다. 점심후에는 해양박물관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의산 협의회장은 “오늘 보훈안보단체 임직원들이 하루를 같이 하면서 소통하고 뜻을 모으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 무사히 다녀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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