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100년 전북포럼은 오는 12일 저녁 6시 한국전통문화전당 내 부빔온에서 ‘함께100년 아카데미 제1강’을 열고 ‘황석영 작가’를 모시는 자리를 갖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꾼 황석영 작가는 현재 익산에서 거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미륵과 동학 사상의 고장’인 전북이라는 공간에서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시대정신 ‘문명전환과 개벽’을 한국사회의 개혁방향으로 제시한다.
선착순 총 70명을 모집하는 이번 강좌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접수(https://c11.kr/b2ik)를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3337-2443)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함께100년 전북포럼은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해 새로운 정치·사회 리더십을 발굴·지원하는 자발적 시민조직으로 공동대표는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 김주형(다솔아동병원장), 이원식(금강대학교 교수)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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