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어린이 인성의 날’을 맞이하여
전북어린이 인성의 날’을 맞이하여
  • 송태신
  • 승인 2019.11.10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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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에서는 지난 해 11월 10일, 전북어린이 인성의 날을 제정 선포하였다. 10여 년 전부터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를 길러 내기 위한 사회 운동으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국제로타리 3670 지구,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지역 신문사, 방송사와도 협약을 맺고 함께 이 일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일일선 기록장 보급,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일일선 모범어린이 시상, 논술대회, 찾아가는 인성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천적인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제2회 ‘인성의 날’을 맞이하면서 ‘인성은 보여주는 것’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좋은 품성을 익혀가는 어린이에게는 부모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자녀들은 부모의 언행을 보고 배운 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가정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생활이 익숙한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선생님의 생각, 언어, 표정 등이 어린이들의 인격 형성에 거울효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부모나 선생님의 평소 생활모습이 아이들의 인성으로 자리매김 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인성은 가르쳐서 변화되기 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어른들의 일상생활 모습이 더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언제나 밝은 표정을 지으며,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잘 된 점을 찾아 진심으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생활 습관이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해 준다. 성공한 사람들의 80% 이상은 인간관계를 잘 맺고 살았던 연구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그리고 내가 먼저,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는 “미인대칭‘의 실천으로 ’보여주는 인성교육‘에 모든 지도자들이 앞장서는 실천적 인성교육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

 송태신<인성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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