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주) 본사, 김제이전 투자협약제결
코웰패션(주) 본사, 김제이전 투자협약제결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1.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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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웰패션(주)은 8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김제시와 본사이전 및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 의장, 박준배 김제시장, 임종민 코웰패션(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코웰패션(주)은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일대 111,826㎡ (33,827평) 부지에 852억 원을 투자해 물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6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선언했다.

 특히, 코웰패션(주)은 수도권에 소재한 본사를 김제시로 이전하는 것은 물론, 현재 해당 부지에 건축허가가 완료돼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등 이번 코웰패션(주)의 투자 협약으로 전북도와 김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은 물론 세수증대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코웰패션㈜은 지역상권 붕괴를 우려한 김제시 소상공인협회 등의 지역 민심을 반영해 지난 2016년 6월 상생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구체적 상생방안으로는 본사 이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직원 숙소 김제시 관내 마련, 김제시 소상공인을 위한 입점 기회 제공, 지역특산물 홍보 등이 주요 내용으로 돼 있어 이 같은 협약이 실현될 경우 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간 상생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내 패션계의 선두 그룹으로서 입지를 잘 다져온 코웰패션(주)의 투자를 김제시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김제시에 본사를 두고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동반성장으로 이어지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웰패션㈜은 푸마, 아디다스 등의 유명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 약 3,4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0년 5,000억 매출을 목표로 성장세를 펼치고 있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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