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구도심 ‘고물자골목 공유공간’ 9일 ‘공유공간 주민잔치’ 개최
전주시 구도심 ‘고물자골목 공유공간’ 9일 ‘공유공간 주민잔치’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1.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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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전동의 ‘고물자골목 공유공간’서 9일 오후 12시에 ‘공유공간 주민잔치’가 열린다.

 전주시가 매입한 옛 나눔과섬김요양원을 ‘고물자골목 공유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이번 행사는 전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청년모임 ‘둥근 숲’이 함께 한다.

 먼저 공유공간 개소식으로 전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고물자골목 청년모임 ‘둥근 숲’이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고민하고 활동한 이야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아카이브 전시 ‘고물자 골목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고물자 골목 이야기’, ‘고물자 골목에서 만난 기술’, ‘골목을 지키는 사람들’ 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3회를 맞은 ‘숲이 될 마켓’은 11팀의 핸드메이드 작가와 3곳의 독립서점이 참여해 ‘캠핑’ 컨셉을 살려 패브릭 소품, 회화와 일러스트 작품, 수공예 공예품 및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한편 ‘고물자 점빵’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골목의 물건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윤슬기 작가는 “고물자 골목에는 오래된 상점들,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담고 있는 건물들이 긴 시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오래된 것들이 주는 다정함과 편안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유공간은 공유카페·주방·공동작업장으로 구성돼 주민들 및 지역청년들의 쉼터, 재능발휘의 공간, 교류의 장등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jeonju_urban) 및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jeonju.urb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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