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 문학산책으로 역량 강화
전주시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 문학산책으로 역량 강화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1.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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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책 읽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온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돕고 나섰다.

시는 6일 독서학습동아리 회원 40여명과 함께 강원도 횡성군 일대에서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산책을 실시했다.

이날 문학산책에는 김영옥 아름다운 사람과 길 대표가 동행 길지기로 초청돼 독서학습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횡성호수길과 풍수원 성당 등으로 안내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먼저 횡성호수길에서 단풍에 물든 호수와 주변 산길을 거닐며, 책을 주제로 서로 소통했다. 이어, 국내 4번째로 지어진 성당이자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성당인 풍수원 성당을 방문해 여러 소설 속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학산책에 참여한 한 독서동아리 회원은 “쌓인 업무에서 벗어나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삶과 문학뿐 아니라 우리 조직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소통, 토론하는 시간이 의미 있었다”면서 “앞으로 우리가 주변의 직원들에게 더 책 읽기를 추천해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책 읽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독서통신아카데미 운영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 운영 △이달의 추천도서 △청원 독후감 경진대회 △독후감 등록 및 책속 마음에 와 닿은 좋은 글귀 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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