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전국 자치분권 현장활동가 등 50여명과 행정안전부 등 관련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 정책 중 ‘풀뿌리 민주주의 역량강화’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특강 및 분임토의, 자치분권 현장활동가 교육이 진행된다.
김순은 위원장은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주민주권 구현’의 실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활동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추진했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위원회가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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