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일제정리 기간(`19.10.1.~11.30.) 중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체납 원인별 맞춤형 징수방향을 설정, 고액·고질 체납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재산압류, 채권 추심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는 등 체납액 징수상황 보고 및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태희 부군수는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많지만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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