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에는 재단 박철웅 이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진행되었으며, 재단 전 임직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 헌장을 숙지하고 사회적 가치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재단은 지난해 9월 이후 매년 사회적 가치 실현 기본계획인 ‘공감·동행·행복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있으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 ‘지역사회 등 공동체와의 동행’, ‘일자리 중심경영으로 국민행복 창출’이란 3대 추진전략을 이행하는 등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 9월에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구축했다.
향후 재단에서는 재단의 고유역량과 연계한 지역상생·협력, 인재양성사업, 민간일자리 창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내재화로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재단의 사회적 가치 실천의지를 대내외로 공표하고, 새로운 익산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 전하면서“앞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경영 실현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사회적 가치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