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고 내장산국립공원 단풍 명소 세 곳을 선정했다.
내장산 단풍은 지난달 말 저지대 탐방로에서 시작 서서히 물들고 있어,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첫 번째 명소는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우화정이다.
맑은 연못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비쳐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새벽이면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감을 더해주어 사진작가들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두 번째 명소는 단풍터널로,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108그루 단풍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진 길로 찾아오는 사람 모두가 아름답다고 감탄하고 돌아갈 정도이다.
세 번째 명소는 전망대 코스로 케이블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내장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지형 내장산국립공원 행정과장은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이라고 불릴 만큼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의 단풍명소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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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霜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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