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 실시
전주병원,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 실시
  • 김선찬 기자
  • 승인 2019.10.29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지난 25일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로써 응급의료센터 옥승훈 응급의학과 과장의 지도 아래 기본 심폐소생술 순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옥승훈 응급의료센터 과장은 “심폐소생술은 병원내의 응급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나아가 언제든 응급환자 발생 시 전주병원 직원으로서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이 실시되어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주병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선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