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부안서 농업인행복버스 운행
전북농협, 부안서 농업인행복버스 운행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10.29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은 29일 부안군지부, 광주동신대한방병원과 함께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광주동신대한방병원 의료진 20여명은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침, 뜸, 물리 치료와 약제 처방 등의 의료 활동을 펼쳤다.

 또한, 딘 스튜디오(대표 김천용)에서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업인 행복버스가 영농철에 농사일로 지친 농업인들에게 한방 진료해 피로를 풀어주고 장수사진 촬영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해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