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 전당 69번째 ‘아트스테이지소리’ 치즈 공연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69번째 ‘아트스테이지소리’ 치즈 공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0.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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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아트스테이지소리 69번째 무대로 오는 26일 오후7시 연지홀서 ‘치즈(CHEEZE)’의 공연을 가진다.

 치즈는 다양한 매력의 어반 팝 스타일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유일한 멤버인 달총(임혜경)의 1인 밴드다. 달총의 청초한 음색은 솔로 활동을 하며 더욱 돋보인다.

 올해 5월 EP앨범 ‘Plate’를 발매한 치즈는 앨범제목처럼 연애, 이별 등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담아냈다. 전곡 작사와 함께 작곡까지 참여하며 완성도 있는 음악들을 선보였고, 동시에 다채롭고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트스테이지소리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음악공연으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가격은 전석 4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의전화 063-270-8000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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