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정서·문화적 욕구를 만족시켜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해 애국심 함양과 봉사정신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 1부는 ‘보훈콘서트’로 4층 대강당에서 국악, 색소폰 앙상블, 트로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 ‘건강·문화체험’은 청사 야외부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의 건강관리 캠페인, 나눔봉사단의 수지침, 기전대 호텔제과제빵과 및 비전대 미용건강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네일아트, 마사지 체험) 등 다양한 건강문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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