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주시는 “오는 26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과 전주역 앞 첫마중길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한복문화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공모를 거쳐 선정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포럼’과 ‘어이’ 주관으로 진행되며 행사는 경기전 ‘2019 전주한복축제’와 전주역 앞 첫마중길 ‘2019 한복톡톡 in 할로윈’ 등 2곳에서 나눠 열린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복문화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한복 착용에 대한 긍정적 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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