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실시한 8개의 연합기관은 전주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금암노인복지관, 안골노인복지관, 전주평화사회복지관, 전주종합사회복지관,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다.
이날 연합가두캠페인에서는 노인학대예방 피켓 등으로 가두행진을 진행했으며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학대 발견 시 대처방법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순 관장은 “민·관 협력 및 연계를 통해 더 많은 노인인식개선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학대 상담은 1577 - 1389를 이용하여 24시간 학대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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