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도내 11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학교가 참가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해결방법을 연극, 뉴스 형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무대경연을 펼치는 대회이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학생들의 주체가 돼 안전을 주제로 UCC제작과 공연무대를 기획해 봄으로써 스스로 안전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과 고민을 해 볼 수 있었을 것”이라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 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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