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을 시작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석정시화 순회전시는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이며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부안교육문화회관, 15일부터 21일까지 부안청자박물관에서 각각 순회전시했다. 또 22일부터 28일까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석정문학관은 석정시화전을 비롯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창작, 시낭송교실을 매주 목요일 운영하고 있다.
부안읍 선은리에 자리잡은 부안 석정문학관은 전국 최고의 자료와 시설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학관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부안의 명소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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