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포럼은 도내 청소년 활동, 상담, 복지 등 현장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참가했으며, 2019 전라북도 청소년지표조사 결과 제언을 시작으로 청소년, 청소년수련시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발표자로 참석해 전라북도 청소년정책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19 청소년 지표조사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청소년 1,18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청소년 참여활동, 청소년의 삶의 질,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대한 인지도·중요도·만족도 등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이 청소년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적 인과성을 파악했다.
포럼에 함께한 한 청소년지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요-만족도(IPA)의 우선순위 정책과제를 파악할 수 있었고, 청소년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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