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한 법당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30분께 완주군 소양면 한 법당에서 불이 나 법당 내부 42.9㎡와 에어컨 등이 소실돼 1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법당 외부 촛불기도함에서 주변에 보관중인 목재로 불이 옮겨붙어 법당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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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 한 법당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30분께 완주군 소양면 한 법당에서 불이 나 법당 내부 42.9㎡와 에어컨 등이 소실돼 1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법당 외부 촛불기도함에서 주변에 보관중인 목재로 불이 옮겨붙어 법당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