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파출소(소장 정인준)는 8일 봉동농협 앞과 생강골 시장에서 최근 발생하기 쉬운 금융사기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의 금융사기 범죄가 실버층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에서 이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발생되고 있음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홍보전단지로 인터넷이나 SNS, 전화 등을 상대로 한 대출사기를 사전 예방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홍보했다.
정인준 봉동파출소장은 “낯선 번호의 문자나 톡을 통한 홍보성 메시지에 현혹되지 않고, 대출관련 문자 등을 받게 되면 열어보지 않고 삭제하는 등 예방법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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