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재향군인회, 제67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 열어
고창군 재향군인회, 제67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 열어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0.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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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과 고창군재향군인회(회장 성홍제)가 8일 오전 부안고창축협 한우명품관 연회장에서‘제67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유기상 고창군수, 김영호 고창군의회 부의장, 예비군중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향군의 결속과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등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했으며 향군인의 다짐 제창, 시상식, 안보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재풍 육군부회장이 유기상 군수 표창, 신연수 부안면 지회장이 유성엽 국회의원 표창, 강명숙 여성회장이 한국재향군인회회장 표창, 이은희 대산면지회장이 전북도 재향군인회장 표창, 김창숙 여성회 이사가 고창군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성홍제 고창군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회 전 회원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일치단결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국가 안보와 번영의 중요성을 일깨워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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