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천사데이’(10월4일) 맞이하여 병원내 환자분들과 내원객이 함께 할 수 있는 “해피 투게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간호부(간호이사 문영희)는 내원객들과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크(혈당, 혈압, 체지방검사), 힐링나눔(연주회, 네일관리, 포토존 촬영), 사랑나눔(의류, 도서 벼룩시장, 팝콘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였으며, 더불어 전주병원 야외 휴게실에 완주군 상관면 한사랑재활시설 회원들의 지역사회 희망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정웅 이사장은 “천사데이 행사는 병원을 내원해주시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가 기쁨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자 1년 중 가장 중요한 병원 행사이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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